윈도우 화면 분할 단축키|Win+화살표로 창 나누기

모니터 한 대로 작업을 할 때, Alt + Tab 키를 이리저리 번갈아 가며 누르면서 창을 찾느라 복잡하고 짜증 나게 작업했던 기억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쪽 보러 갔다가 저쪽 보러 갔다가 하다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죠.

다행히 요즘은 모니터가 넉넉하게 나와서, 큰 화면을 반으로 분할해서 쓰기 좋아졌습니다. 창 크기를 마우스로 일일이 늘리고 줄일 필요 없이, 키보드 단축키 하나로 화면을 반반 쪼개는 윈도우 멀티태스킹 꿀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알트탭 대신 쓸 윈도우 '스냅(Snap)' 단축키

키보드의 윈도우(Win) 키와 방향키(←, →) 조합만 알면 마우스 손을 대지 않고도 원하는 창을 좌우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1. 정렬하고 싶은 창을 마우스로 클릭해 선택합니다.
  2. 키보드 [Win] + [← (왼쪽 화살표)]를 누르면 해당 창이 화면 왼쪽 절반에 꽉 찹니다.
  3. 이어서 [Win] + [→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화면 오른쪽 절반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알트탭을 정신없이 누를 필요 없이, 좌우에 각각 필요한 창을 띄워두고 한눈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스냅 레이아웃 켜기

윈도우 스냅 레이아웃으로 화면을 좌우로 분할하는 모습
Win 키와 방향키로 화면을 좌우로 분할하는 윈도우 스냅 레이아웃 기능을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단축키보다 마우스가 더 편하시다면, 창 우측 상단의 최대화 버튼(□ 모양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잠시 올려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창 우측 상단의 최대화 버튼 위에 마우스를 올립니다(또는 Win + Z를 누릅니다).
  2. 화면 분할 방식을 고를 수 있는 레이아웃 메뉴가 나타납니다.
  3. 원하는 영역을 클릭하면 그 자리에 창이 배치되고, 나머지 영역에는 자동으로 다른 창들을 선택할 수 있는 목록이 뜹니다.

참고로 창 제목 표시줄을 화면 맨 왼쪽이나 오른쪽 끝으로 드래그해서 놓는 방식으로도 화면 절반에 창을 고정할 수 있는데, 이건 윈도우 10부터 있던 기본 '스냅' 기능이고, 위에서 소개한 최대화 버튼 방식이 윈도우 11에 새로 추가된 '스냅 레이아웃'입니다.

마치며

예전처럼 알트탭을 번거롭게 눌러가며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윈도우 방향키 단축키나 스냅 레이아웃 기능을 한번 써보세요.

화면 배치가 빠르게 끝나서 작업 능률이 올라갈 것입니다. 사용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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